학계 산업계가 K-Fashion 선도할 디자이너 발굴 육성 나섰다

관리자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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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섬유패션디자인콘테스트 성황리 개최

한국섬유패션디자인콘테스트가 한국섬유패션산학협회(회장 박혜숙) 주최로 17일 DDP 패션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 패션 창작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해 디자인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갖춘 다수의 뛰어난 작품들을 살펴보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홍익대 대학원 소속 배정연씨가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정연 씨는 ‘Fusion Attire: A New Perspective’를 주제로 대상인 한국섬유패션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Osaka Institute of Fashion(OIF)의 Nao Takada 씨 ‘Not Perfect’ 작품으로 TBH GLOBAL 마인드브릿지상을 수상하며 상금 8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수원대 정다은 씨의 작품이 선정, 동준인터내셔널상과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은 패션디자인 부문 ‘스튜디오 뷰상’ Ai Toyoda(OIF), 텍스타일 부문 ‘세양텍스타일상’ 최륜재(세종대), 펫 의상 부문의 ‘프레핏펫컴퍼니상’은 조동현(평택대) 씨가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동상은 김은호, 고재훈, 정규택 씨가 각각 수상,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올해 우수지도자상은 세종대학교 김민지 교수가 패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외 민수연, 고준호, 김정민, 노종성, 김수연, 김찬 미, 서혜원, Kokoa Mitorna 씨 등에게 특별상이 수여되며, 다수의 장려상, 특선, 입선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박혜숙 회장은  “국내외 400여 명의 디자이너와 관련 학생들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0명이 선발된 이 행사가, 패션디자인분야 많은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성 시대에 창의적인 디자인은 패션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산업계와 학계협력을 강화해  K-Fashion을 선도할 젊은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이끄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축사를 겸한 인사말을 대신했다.

신진 디자이너와 패션 소기업의 체계적 성장을 돕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하이서울쇼룸이 공동 런칭한 한류 패션유통 플랫폼 ‘하이서울쇼룸’이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통해 한국 패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윤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총괄 담당자는 “패션은 시대의 문화와 가치를 반영하는 창의적 예술이며, 디자인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며, “공모전을 통해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김병균 에스케이니트 대표는 “창의성, 소재 활용 능력, 실용성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작품에서 실험적이고 시장성이 높은 디자인들이 돋보였다”고 심사후평을 남겼다.

이 콘테스트는 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 동준인터내셔널, 서울패션허브센터 '배움뜰', 서울창작스튜디오, 세양텍스타일, 프레핏펫컴퍼니, 피커스튜디오, AD Media Co., Ltd., 듀이듀이가 후원했다.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수준 높은 작품들을 발굴해온 공모전은 패션, 텍스타일, 액세서리, 펫용품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미래 인재 발굴을 목표로 명실상부한 대표 공모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 한국섬유신문 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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